오산시는 가장2 산업단지의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전을 펼친다.
가정2 산업단지는 총 59만 5천431㎡규모로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42개 업체가 가동 및 건설 중이다. 총 61필지 중 48필지가 분양 완료됐지만, 13개의 잔여 필지가 남아 있다.
잔여 필지의 입주 가능 업종으로는 화장품 제조업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종, 의료, 정밀 제조업종, 전기장비 제조업종 등이다.
가장2 단지는 가장1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 기업 간 집약도가 높고 서울에서 약 53㎞ 거리(40분 정도 소요)에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선 철도·전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데 다 물류 여건, 인력수급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오산시는 기업체를 위해 각종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입주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특례보증 자금지원 확대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자금 지원 ▲조세감면 ▲디자인개발 지원 등 안정적 기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한 기업애로 해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업규제 해소를 위해 오산시 평가규제개혁팀과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이 협업을 통해 지난해 가장2 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통한 추가 기업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으로 아모레 1, 2, 3공장을 유치해 약 2천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대 유통망을 지닌 신세계그룹과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인 인터코스의 합작법인인 (주)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유치, 7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가장2산업단지의 분양률 100%를 목표로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가정2 산업단지는 총 59만 5천431㎡규모로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42개 업체가 가동 및 건설 중이다. 총 61필지 중 48필지가 분양 완료됐지만, 13개의 잔여 필지가 남아 있다.
잔여 필지의 입주 가능 업종으로는 화장품 제조업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종, 의료, 정밀 제조업종, 전기장비 제조업종 등이다.
가장2 단지는 가장1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 기업 간 집약도가 높고 서울에서 약 53㎞ 거리(40분 정도 소요)에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선 철도·전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데 다 물류 여건, 인력수급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오산시는 기업체를 위해 각종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입주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특례보증 자금지원 확대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자금 지원 ▲조세감면 ▲디자인개발 지원 등 안정적 기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한 기업애로 해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업규제 해소를 위해 오산시 평가규제개혁팀과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이 협업을 통해 지난해 가장2 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통한 추가 기업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으로 아모레 1, 2, 3공장을 유치해 약 2천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대 유통망을 지닌 신세계그룹과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인 인터코스의 합작법인인 (주)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유치, 7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가장2산업단지의 분양률 100%를 목표로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