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상장·유재원)은 올해 전국 343개 지방 공기업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경영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비용지출과 안전사고를 크게 줄이는 등 경영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계약직 직원 113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고용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재원 이사장은 "지난 4월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청렴하고 일 잘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영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비용지출과 안전사고를 크게 줄이는 등 경영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계약직 직원 113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고용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재원 이사장은 "지난 4월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청렴하고 일 잘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