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지향하는 여주시가 10월 출범을 목표로 문화재단 설립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재단을 운영하게 될 당연직을 제외한 선임직인 상임이사 1명과 비상임이사 9명, 감사 1명 등 총 11명의 임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임하기 위하여 7인의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8일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거쳐 임원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 모집이 끝나는 대로 문화예술과 축제 등에 역량과 전문성을 지닌 팀장 3명을 포함한 13명 정도의 직원들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5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심의회에서 문화재단 설립협의를 통과하였고, 7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된 제28회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 임시회에서 여주세종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수정 가결되고, 출연계획 동의안과 예산안도 통과됐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도자기축제, 오곡나루축제, 세종국악당 정기공연, 세종대왕·명성황후 뮤지컬, 세종대왕·명성황후 숭모제, 한글날 문화행사 등 축제, 문화공연, 문화행사 등을 운영하고 세종국악당, 시민회관, 명성황후 생가 등 문화시설을 관리하게 된다.
문화재단의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이사회 부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며, 재단의 재산상황과 회계를 감사하는 등 문화재단을 이끌어 갈 임원은 이사장과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11명, 감사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전문가에 의한 문화예술, 축제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응모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단을 운영하게 될 당연직을 제외한 선임직인 상임이사 1명과 비상임이사 9명, 감사 1명 등 총 11명의 임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임하기 위하여 7인의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8일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거쳐 임원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 모집이 끝나는 대로 문화예술과 축제 등에 역량과 전문성을 지닌 팀장 3명을 포함한 13명 정도의 직원들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5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심의회에서 문화재단 설립협의를 통과하였고, 7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된 제28회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 임시회에서 여주세종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수정 가결되고, 출연계획 동의안과 예산안도 통과됐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도자기축제, 오곡나루축제, 세종국악당 정기공연, 세종대왕·명성황후 뮤지컬, 세종대왕·명성황후 숭모제, 한글날 문화행사 등 축제, 문화공연, 문화행사 등을 운영하고 세종국악당, 시민회관, 명성황후 생가 등 문화시설을 관리하게 된다.
문화재단의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이사회 부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며, 재단의 재산상황과 회계를 감사하는 등 문화재단을 이끌어 갈 임원은 이사장과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11명, 감사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전문가에 의한 문화예술, 축제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응모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