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홀몸 노인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지난 3일 오후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노인 건강 지원 및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 확인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량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