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서장·구본숙)는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설치 및 시민대상 교통안전교육 등을 펼쳐 올해 상반기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도내 사고예방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우선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신호주기를 개선, 통학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했고 과천초 앞 다기능 무인단속카메라를 신규 설치해 주변 운행차량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관공서,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어르신전용주차구역을 34개소 총 323면 설치하여 노인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등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교통환경 개선과 병행해 사고를 유발하는 음주운전에 대해 주·야간 특정 시간대 구분 없이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새벽시간대 전날 과음한 숙취운전자 단속 및 주간 이면도로의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 된다'라는 인식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각급 학교, 노인복지관, 경로당, 관공서, 재건축 현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여 사고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구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시설 확충과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신호주기를 개선, 통학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했고 과천초 앞 다기능 무인단속카메라를 신규 설치해 주변 운행차량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관공서,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어르신전용주차구역을 34개소 총 323면 설치하여 노인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등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교통환경 개선과 병행해 사고를 유발하는 음주운전에 대해 주·야간 특정 시간대 구분 없이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새벽시간대 전날 과음한 숙취운전자 단속 및 주간 이면도로의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 된다'라는 인식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각급 학교, 노인복지관, 경로당, 관공서, 재건축 현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여 사고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구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시설 확충과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