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박달2동 주민센터(동장·김산호)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2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박달2동 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달2동 주민센터와 함께 무료급식소를 운영해오던 '(사)함께하는 한숲'과 박달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필운 시장은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봉사해주신 (사)함께하는 한숲과 박달2동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준비한 반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동시에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소리누리예술단이 참여하는 위문 공연도 실시했다.
박달2동 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달2동 주민센터와 함께 무료급식소를 운영해오던 '(사)함께하는 한숲'과 박달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필운 시장은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봉사해주신 (사)함께하는 한숲과 박달2동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준비한 반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동시에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소리누리예술단이 참여하는 위문 공연도 실시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