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는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교육프로그램 '사진, 건축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건축사진에 대한 이해와 촬영기법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하고 답사를 통한 실습의 결과물을 전문가들에게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회 강연(목요일)과 2회 답사(토요일)로 구성된 이번 강좌에는 황효철 건축 사진가와 김정동 목원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답사는 과천국립현대미술관, 종묘, 세운상가에서 진행된다.
성인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하며, 김중업건축박물관 홈페이지(www.ayac.or.kr/museum)에서 13일(수)까지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총 9회 11만원이다.
이번 강좌는 건축사진에 대한 이해와 촬영기법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하고 답사를 통한 실습의 결과물을 전문가들에게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회 강연(목요일)과 2회 답사(토요일)로 구성된 이번 강좌에는 황효철 건축 사진가와 김정동 목원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답사는 과천국립현대미술관, 종묘, 세운상가에서 진행된다.
성인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하며, 김중업건축박물관 홈페이지(www.ayac.or.kr/museum)에서 13일(수)까지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총 9회 11만원이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