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자 스포츠면 톱기사 제목인 'Ryu-턴'은 어깨 수술 후 재활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류현진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이데일리 고은정 차장의 '워킹맘 사직서', 경제·사회부문 전자신문 김동현, 박새롬 기자의 '나를 따르라', 피처부문 경향신문 구예리 차장, 채희현 기자의 '거절의 기술-몸고생 맘고생…난 착한 등신' 등 4편을 선정했다. 제191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