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홍 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
(사진왼쪽부터)박선홍, 이주영
인천문화재단은 개방형 직위 신설 보직인 사무처장직 공모에서 박선홍 전 인천문화재단 이사가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사무처장 합격자는 한국일보 기자, 동아일보 인천본부장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인하대 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함께 공모한 개항장플랫폼준비본부장직에는 이주영 국립극장 기획위원이 최종 합격했다. 세종문화회관 기획담당으로 일했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