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효순, 이하 협의체)는 24일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14가구를 대상으로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사업을 운영했다.
이날 협의체 이효순 위원장을 비롯 15명의 위원은 집에서 정성 들여 만든 반찬 5~6가지를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에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 있음을 느낀다.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효순 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웠다. 이렇게 반찬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 반찬드리미'는 매월 2회 14가구의 어르신들에게 5~6가지의 반찬을 전달해 왔다.
이날 협의체 이효순 위원장을 비롯 15명의 위원은 집에서 정성 들여 만든 반찬 5~6가지를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에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 있음을 느낀다.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효순 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웠다. 이렇게 반찬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 반찬드리미'는 매월 2회 14가구의 어르신들에게 5~6가지의 반찬을 전달해 왔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