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본부장·한기정)는 24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청장년층 창업을 활성화해 새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 경기본부는 성장가능성이 높고 급여·복지수준이 양호한 '좋은일자리 기업'을 발굴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우대 지원한다. 일자리재단도 자체 운영 중인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를 통해 해당 기업의 홍보 및 채용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