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한 남양주시가 '남양주 4.0 성과 및 시연으로' 중앙정부, 전국 행정기관, 공공기관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 달 31일부터 9월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 지방공기업 등의 주요 정책에 대한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공유ㆍ확산하는 자리인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은 개별적ㆍ산발적으로 홍보되는 지자체 사례를 한 곳에 모아서 공유하는 자리다.
남양주시는 정약용 선생의 생가 여유당을 형상화하여 부스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설계,전시관을 관광 및 축제관(2017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제31회 다산문화제), 주요 시책관(행복텐미닛 남양주 4.0, 생활불편 민원 일괄 8272, 세계 제일 복지시스템 "희망케어센터", 전국 최초의 고용과 복지의 새로운 출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체험 및 시연관(전국 최초 8K VR,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성과 및 사례, 태양광 이용 쓰레기무단투기 방지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남양주 전시관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체험과 시연 위주의 부스 운영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등 지자체장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남양주 4.0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은 인허가 업무를 표준화하고 프로세스 단계에 맞춰 업무시스템과 관련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업무처리능력은 상향시키고, 관련기관 및 담당자와의 협업체계를 구성함으로써 업무처리시간은 20% 단축, 생산성은 30% 증가, 민원업무 오류는 50% 감소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특히 이날 선보인 전국 최초로 "8K VR"로 제작된 한강 자전거 길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실제와 같은 영상미로 관람객들이 환호성과 탄성을 질렀다.
2014년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팀을 신설하고 강우량 데이터를 활용한 근무방법 개선 및 예산 절감, 버스카드 분석으로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불편개선, 불법 주정차 관리, 체납차량 관리, 방역시스템 구축 등의 시스템과 태양광을 활용한 쓰레기무단투기 방지시스템 앞에서는 각 지자체 실무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남양주시 최현덕 부시장은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을 통하여 남양주의 우수한 시책 및 남양주 4.0이 전국행정기관으로부터 우수성과 선진행정을 인정받는 자리가 됐다"며 "다른 지자체는 이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남양주는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1일 행정자치부가 개최하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일자리 등 시책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달 31일부터 9월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 지방공기업 등의 주요 정책에 대한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공유ㆍ확산하는 자리인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은 개별적ㆍ산발적으로 홍보되는 지자체 사례를 한 곳에 모아서 공유하는 자리다.
남양주시는 정약용 선생의 생가 여유당을 형상화하여 부스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설계,전시관을 관광 및 축제관(2017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제31회 다산문화제), 주요 시책관(행복텐미닛 남양주 4.0, 생활불편 민원 일괄 8272, 세계 제일 복지시스템 "희망케어센터", 전국 최초의 고용과 복지의 새로운 출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체험 및 시연관(전국 최초 8K VR,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성과 및 사례, 태양광 이용 쓰레기무단투기 방지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남양주 전시관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체험과 시연 위주의 부스 운영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등 지자체장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남양주 4.0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은 인허가 업무를 표준화하고 프로세스 단계에 맞춰 업무시스템과 관련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업무처리능력은 상향시키고, 관련기관 및 담당자와의 협업체계를 구성함으로써 업무처리시간은 20% 단축, 생산성은 30% 증가, 민원업무 오류는 50% 감소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특히 이날 선보인 전국 최초로 "8K VR"로 제작된 한강 자전거 길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실제와 같은 영상미로 관람객들이 환호성과 탄성을 질렀다.
2014년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팀을 신설하고 강우량 데이터를 활용한 근무방법 개선 및 예산 절감, 버스카드 분석으로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불편개선, 불법 주정차 관리, 체납차량 관리, 방역시스템 구축 등의 시스템과 태양광을 활용한 쓰레기무단투기 방지시스템 앞에서는 각 지자체 실무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남양주시 최현덕 부시장은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을 통하여 남양주의 우수한 시책 및 남양주 4.0이 전국행정기관으로부터 우수성과 선진행정을 인정받는 자리가 됐다"며 "다른 지자체는 이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남양주는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1일 행정자치부가 개최하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일자리 등 시책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