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한기열)는 5일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포천시에 위치한 교동장독대마을에서 대경중학교 2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구마 수확과 최근 취미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는 라이스 클레이(쌀로 만든 떡반죽 공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은희 진로교사는 "농촌현장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이해증진은 물론 자연에 대한 사랑과 올바른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과 경기도교육청은 2012년 6월 농촌체험학습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2천5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60개교 3천50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경기 관내 팜스테이마을에서 농촌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구마 수확과 최근 취미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는 라이스 클레이(쌀로 만든 떡반죽 공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은희 진로교사는 "농촌현장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이해증진은 물론 자연에 대한 사랑과 올바른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과 경기도교육청은 2012년 6월 농촌체험학습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2천5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60개교 3천50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경기 관내 팜스테이마을에서 농촌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