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서장·송병선)는 6일 송포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보행 보조기구에 야광반사지 부착과 야광 팔찌 등을 배부하며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 활동은 인도가 설치되지 않는 좁은 도로 갓길을 노인들이 야간에 보행하는 사례가 목격 되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층 노인을 대상으로 야광반사지를 제공했다.
배부한 야광반사지와 야광팔찌는 착용이 편리하고 일몰 후 100m 앞에서도 팔찌를 구별해 낼 만큼 시인성이 좋아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기구의 차도통행 사고사례및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설명 했다.
야광팔찌와 반사지를 받은 할머니들은 "다리가 불편해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데 꼭 달고 다니겠다"고 했다.
유태천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야광반사지 부착 등 노인 보행자들이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 활동은 인도가 설치되지 않는 좁은 도로 갓길을 노인들이 야간에 보행하는 사례가 목격 되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층 노인을 대상으로 야광반사지를 제공했다.
배부한 야광반사지와 야광팔찌는 착용이 편리하고 일몰 후 100m 앞에서도 팔찌를 구별해 낼 만큼 시인성이 좋아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기구의 차도통행 사고사례및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설명 했다.
야광팔찌와 반사지를 받은 할머니들은 "다리가 불편해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데 꼭 달고 다니겠다"고 했다.
유태천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야광반사지 부착 등 노인 보행자들이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