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양평군(군수·김선교)은 지난 8일 양평문화원 양평홀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발기인과 법인설립 취지에 동참하는 정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설립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립발기인 대회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과 학계·사회복지계 대표 14명이 설립 발기인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 만장일치로 김선교 군수를 창립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설립발기인 대회를 폐회, 창립총회로 이어졌다. 창립총회에서는 법인설립 취지문, 법인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