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가 의정부시 초청으로 지난 11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예측'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글로벌 조직망을 가진 '다빈치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토마스 프레이는 이날 미래산업과 이에 필요한 역량을 설명하며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무인 자동차' 등 무인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그는 "드론에 비디오 프로젝트, 스피커, 레이져, 바퀴, 조명, 팔 등을 부착한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위험지역이나 재난현장에 투입되면 신속하고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유명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앞다퉈 무인자동차 생산을 선언하고 있으며 무인자동차가 운행되면 많은 주차장이 사라지고 주차장이 사라지면 주차장 부지에 대한 부동산 개발이 활기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인자동차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263개 기업이 무인자동차 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전용도로가 건설되면 평균 속도는 오를 것이며 현재 계산으로는 무인자동차 1대가 자동차 30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 프레이는 2006년 구글이 뽑은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로 미래학 싱크 탱크인 '다빈치연구소'를 설립, 현실적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한 예측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조직망을 가진 '다빈치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토마스 프레이는 이날 미래산업과 이에 필요한 역량을 설명하며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무인 자동차' 등 무인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그는 "드론에 비디오 프로젝트, 스피커, 레이져, 바퀴, 조명, 팔 등을 부착한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위험지역이나 재난현장에 투입되면 신속하고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유명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앞다퉈 무인자동차 생산을 선언하고 있으며 무인자동차가 운행되면 많은 주차장이 사라지고 주차장이 사라지면 주차장 부지에 대한 부동산 개발이 활기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인자동차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263개 기업이 무인자동차 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전용도로가 건설되면 평균 속도는 오를 것이며 현재 계산으로는 무인자동차 1대가 자동차 30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 프레이는 2006년 구글이 뽑은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로 미래학 싱크 탱크인 '다빈치연구소'를 설립, 현실적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한 예측을 내놓고 있다.
의정부/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