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가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선수와 팀의 홈런 기록을 기념하는 상품 2종을 준비했다.
12일 KBO리그 통산 5번째 2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한 최정 선수의 기록을 기념하는 상품들이 발매됐다.
기념 상품은 공(유니폼 자수패치 포함), 배트, 데스크캐디로 구성됐다. 공과 자수패치에는 최정의 타격 모습과 기록달성일을 형상화한 고유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으며, 배트에는 엠블럼과 함께 최정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온라인 와이번스샵 1호점과 인천SK행복드림구장 내 와이번스샵 1호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판매가는 기념구 세트 2만9천원, 배트 10만원, 데스크캐디 4만2천원이다.
13일에는 팀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것을 기념하는 상품이 나온다. 기념구·자수패치 세트에는 기록을 수립하는 홈런을 때려낸 로맥의 모습과 기록 달성일을 표현한 엠블럼이 새겨졌다.
온라인 와이번스샵 1호점에서 13일 정오부터 17일까지 한정 선주문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2만 9천원이다.
12일 KBO리그 통산 5번째 2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한 최정 선수의 기록을 기념하는 상품들이 발매됐다.
기념 상품은 공(유니폼 자수패치 포함), 배트, 데스크캐디로 구성됐다. 공과 자수패치에는 최정의 타격 모습과 기록달성일을 형상화한 고유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으며, 배트에는 엠블럼과 함께 최정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온라인 와이번스샵 1호점과 인천SK행복드림구장 내 와이번스샵 1호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판매가는 기념구 세트 2만9천원, 배트 10만원, 데스크캐디 4만2천원이다.
13일에는 팀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것을 기념하는 상품이 나온다. 기념구·자수패치 세트에는 기록을 수립하는 홈런을 때려낸 로맥의 모습과 기록 달성일을 표현한 엠블럼이 새겨졌다.
온라인 와이번스샵 1호점에서 13일 정오부터 17일까지 한정 선주문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2만 9천원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