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박용일)는 지난 12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출범식 및 출범회의를 하고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제18기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박용일 협의회장(66)을 비롯해 간사위원, 수석부회장, 부회장과 5개 분과위원 등 총 32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여주시협의회 대행기관장인 원경희 여주시장이 자문위원들과 간사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고 박용일 협의회장이 임영헌 전임 회장과 경규경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용일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의 더욱 힘찬 활동을 약속하고 지역 갈등 해소와 평화통일 운동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자문회의는 1980년 헌법에 명시된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국민화합과 평화통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제18기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박용일 협의회장(66)을 비롯해 간사위원, 수석부회장, 부회장과 5개 분과위원 등 총 32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여주시협의회 대행기관장인 원경희 여주시장이 자문위원들과 간사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고 박용일 협의회장이 임영헌 전임 회장과 경규경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용일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의 더욱 힘찬 활동을 약속하고 지역 갈등 해소와 평화통일 운동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자문회의는 1980년 헌법에 명시된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국민화합과 평화통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