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13일 서종초등학교 '북한강 건너기 프로젝트'에서 학생들 60명이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소방력을 지원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북한강 프로젝트는 서종초등학교 인근 북한강(폭 400m, 최대 수심 8m)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뗏목을 이용해 강을 건너며 협동심과 모험정신을 기르는 도전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평 수난구조대대원들은 학생들이 북한강을 무사히 건널 때까지 보트와 제트스키로 안전한 횡단을 도왔으며 구급차 배치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손정호 수난구조대장은 "뗏목을 직접 만들어 북한강을 건넌 학생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낸다"며 "안전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성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수난사고와 각종 지원에 있어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수난구조대는 본 행사에 앞서 지난달 28일과 30일 서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생존 수영)을 교육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북한강 프로젝트는 서종초등학교 인근 북한강(폭 400m, 최대 수심 8m)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뗏목을 이용해 강을 건너며 협동심과 모험정신을 기르는 도전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평 수난구조대대원들은 학생들이 북한강을 무사히 건널 때까지 보트와 제트스키로 안전한 횡단을 도왔으며 구급차 배치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손정호 수난구조대장은 "뗏목을 직접 만들어 북한강을 건넌 학생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낸다"며 "안전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성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수난사고와 각종 지원에 있어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수난구조대는 본 행사에 앞서 지난달 28일과 30일 서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생존 수영)을 교육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