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튼 대령은 작은 성의지만 한국고유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세창 시장은 "주한미군의 따뜻한 기부가 시 복지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시 관계자는 30일 열리는 천사 마라톤대회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