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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시설사령관 뉴튼 대령이 지난 13일 한·미 친선 만찬 행사에서 동두천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뉴튼 대령은 작은 성의지만 한국고유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세창 시장은 "주한미군의 따뜻한 기부가 시 복지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시 관계자는 30일 열리는 천사 마라톤대회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