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4일 호법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병돈 시장과 시의회 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법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천3백만 원, 시비 6천2백만 원 총 1억2천5백만 원 예산으로 호법면사무소 2층 일부를 리모델링해 122㎡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현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주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로는 자료실 및 열람 공간, 이야기 방, 정보검색코너 등이 있다.
이천시는 글로벌 학습도시에 걸맞게 내년까지 각 읍면에 거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율면과 백사면, 설성면에는 거점 작은 도서관이 조성되었고, 올해는 호법 작은도서관 개관에 이어 신둔 작은도서관, 증포 송정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대월면과 모가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온천공원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 북카페 작은도서관은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인 호법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여 책 읽는 행복한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병돈 시장과 시의회 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법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천3백만 원, 시비 6천2백만 원 총 1억2천5백만 원 예산으로 호법면사무소 2층 일부를 리모델링해 122㎡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현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주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로는 자료실 및 열람 공간, 이야기 방, 정보검색코너 등이 있다.
이천시는 글로벌 학습도시에 걸맞게 내년까지 각 읍면에 거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율면과 백사면, 설성면에는 거점 작은 도서관이 조성되었고, 올해는 호법 작은도서관 개관에 이어 신둔 작은도서관, 증포 송정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대월면과 모가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온천공원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 북카페 작은도서관은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인 호법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여 책 읽는 행복한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