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평택 서·남부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의 일부인 평택 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총 길이 240m의 교각 상판 4개가 붕괴 된 처참한 사고 현장 모습을 보도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을 일깨워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협회는 소속 회원 500여명의 투표를 거쳐 '압류되는 살충제 계란'(경상일보 김동수 기자) 등 총 1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