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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조인희)는 20일 양주 성빈첸시오 사랑의 딸회에서 관내 14개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1천8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중소기업기사랑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이다.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한북중소기업CEO포럼 신동헌 회장((주)골드오키드 대표이사)과 김해봉 부회장(대원산업 대표)이 참석했다.

조인희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은 중소기업과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방식의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