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지난 21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관 소방경연대회에 펌뷸런스 Team-CPR대회 등 2개 종목에 참가해 모두 상위권에 입상, 참가자 7명 전원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제3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펌뷸런스 Team-CPR경연대회에 부천 원종119안전센터 소속 차동진 소방장을 포함해 3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에는 부천신흥초등학교 신동규(13)학생과 팀원 3명이 참가해 역시 장려상을 수상했다.
펌뷸런스 Team-CPR경연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심폐소생술 정확성 및 숙련도 ▲대원 간 팀워크 및 현장장악능력 평가에서,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에서는 지하철사고 및 건물화재 시 ▲탈출 소요시간 ▲팀 내 의사소통 ▲역할분담 및 수행태도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제3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펌뷸런스 Team-CPR경연대회에 부천 원종119안전센터 소속 차동진 소방장을 포함해 3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에는 부천신흥초등학교 신동규(13)학생과 팀원 3명이 참가해 역시 장려상을 수상했다.
펌뷸런스 Team-CPR경연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심폐소생술 정확성 및 숙련도 ▲대원 간 팀워크 및 현장장악능력 평가에서,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에서는 지하철사고 및 건물화재 시 ▲탈출 소요시간 ▲팀 내 의사소통 ▲역할분담 및 수행태도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