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지사장 조기형)는26일 이천경찰서를 방문,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11명에게 쌀(10kg), 비누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향을 떠나 홀로 명절을 맞이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눔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통일 화합을 도모했다.
이천경찰서 고창경 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가족과 만날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조기형 지사장은 "탈북 후 대한민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천경찰서와 함께 2015년부터 3년째 행사를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천경찰서 고창경 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가족과 만날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조기형 지사장은 "탈북 후 대한민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천경찰서와 함께 2015년부터 3년째 행사를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