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후반에만 연속 자책골로 0-3으로 러시아에 끌려가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후 처음 해외 원정 평가전에 나선 신태용호는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수비수 김주영(허베이)의 연속 자책골로 0-3으로 뒤져있다.
이날 한국은 0-1로 뒤진 후반 9분 러시아의 오른쪽 프리킥 기회에서 크로스한 공이 알렉산드르 코코린을 스친 뒤 문전에 있던 김주영의 몸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추가 실점했다.
한국은 2분 후에도 러시아의 공격 상황에서 김주영이 다시 자책골을 허용해 후반 14분 현재 0-3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후 처음 해외 원정 평가전에 나선 신태용호는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수비수 김주영(허베이)의 연속 자책골로 0-3으로 뒤져있다.
이날 한국은 0-1로 뒤진 후반 9분 러시아의 오른쪽 프리킥 기회에서 크로스한 공이 알렉산드르 코코린을 스친 뒤 문전에 있던 김주영의 몸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추가 실점했다.
한국은 2분 후에도 러시아의 공격 상황에서 김주영이 다시 자책골을 허용해 후반 14분 현재 0-3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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