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입주를 시작한 광주시 태전 지구내 입주민 자녀와 인근 지역 학생들이 이용할 태성초등학교(가칭 '장단초')가 총 46학급(특수학급 1학급, 병설 유치원 3학급 포함) 규모로 오는 23일 정식 개교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6일 태성 초등학교와 인근 태전초등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원활한 개교업무 수행을 위한 막바지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교 초 전학 업무 혼란을 막기 위해 통학구역 내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마쳤거나 전입 예정인 학생들의 전학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한편 전출 예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출 절차를 안내중이다.
지원청 관계자는 "인근 학교 전출 예정 학생은 교무실의 전출 업무 담당자에게 전출 원서를 접수하면 전출 처리가 가능하다"며 "원활한 개교와 교수·학습 환경의 조기 안착을 위해 학교현장의 개교업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6일 태성 초등학교와 인근 태전초등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원활한 개교업무 수행을 위한 막바지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교 초 전학 업무 혼란을 막기 위해 통학구역 내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마쳤거나 전입 예정인 학생들의 전학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한편 전출 예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출 절차를 안내중이다.
지원청 관계자는 "인근 학교 전출 예정 학생은 교무실의 전출 업무 담당자에게 전출 원서를 접수하면 전출 처리가 가능하다"며 "원활한 개교와 교수·학습 환경의 조기 안착을 위해 학교현장의 개교업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