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행사에는 인천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서울,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25명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은 청소년의 놀이판이 벌어지기 5초 전이라는 의미의 '개(開)판 5초 전'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댄스 동아리와 댄스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위해 직접 안무를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청소년들이 구상한 안무는 다음 달 4일 '제2회 남구 온마을 교육 대축제'에서 플레시몹 형태의 개막식 오프닝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인천 남구,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행사
입력 2017-10-16 20:31
수정 2017-10-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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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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