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로타리클럽(회장·조일권)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평 로타리클럽은 17~18일 이틀간 북면 이곡리 길모(93·여) 씨 집에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 이 날 봉사활동은 조일권 회장을 비롯해 클럽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붕·벽체 리모델링, 도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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