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내달 4일 KBS 전국노래자랑 열려



2017102001001035900050311.jpg
'KBS전국노래자랑 여주시 편'이 다음달 4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오는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알리고 시민들의 대화합 장을 선사하고자 'KBS전국노래자랑 여주시 편' 다음 달 4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여주시 편은 '송해 선생님'의 사회로 설운도, 신유, 금잔디, 김지애, 조영구 등이 출연해 즐거움과 흥을 더할 예정이며 2018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노래자랑 예심 접수기한은 11월 1일까지로 시청 문화관광과 및 각 읍면동 방문 신청 또는 전자우편(yuji9879@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예심은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노래와 춤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로 시는 끼와 재능 넘치는 시민과 직장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위해 시 홈페이지, 전광판, 포스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