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정경남)는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과 관련, 금호119안전센터 신축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의회 안행위 이영희 의원과 김진경 의원, 김종철 의원 및 소방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축 안전센터 건립 예정 부지 현장 확인차 마련됐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호매실동의 경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소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금곡동도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돼 119안전센터 신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소방수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축 119안전센터의 입지와 규모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직원복지 및 소방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라도 넉넉한 부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도의회 안행위 이영희 의원과 김진경 의원, 김종철 의원 및 소방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축 안전센터 건립 예정 부지 현장 확인차 마련됐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호매실동의 경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소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금곡동도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돼 119안전센터 신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소방수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축 119안전센터의 입지와 규모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직원복지 및 소방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라도 넉넉한 부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