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단체연합(위원장·유재웅)는 21일 수청근린공원에서 2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필봉사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봉산 걷기와 등산로 맥문동 심기가 진행됐으며, 각종 체험부스 운영과 많은 공연팀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무대를 장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필봉사랑축제는 옛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던 놀이가 발전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가 됐다. 신장동 주민의 화합을 위해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성대한 행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웅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작년의 미비점을 보완해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마사지, 여성들을 위한 네일아트,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봉산 걷기와 등산로 맥문동 심기가 진행됐으며, 각종 체험부스 운영과 많은 공연팀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무대를 장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필봉사랑축제는 옛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던 놀이가 발전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가 됐다. 신장동 주민의 화합을 위해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성대한 행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웅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작년의 미비점을 보완해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마사지, 여성들을 위한 네일아트,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말했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