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아카
19일 강화식문화예술단지의 가든에서 '제2기 와인문화CEO아카데미'의 세 번째 강의가 열렸다. /로이문화예술학교 제공

경인일보와 로이(LOY)문화예술학교가 함께 주최하는 '제2기 와인문화CEO아카데미'의 세 번째 강의가 지난 19일 강화식문화예술단지의 가든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와인테마파티'로 열렸다.

워크샵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현만 제2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원우들과 이우영 로이교육재단 이사장,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인 정지수 로이문화예술학교 학장으로부터 파티 문화·예절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와인과 음식을 곁들여 친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현만 회장은 "자연 속에서 와인을 곁들인 파티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처럼 와인과 접목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리큘럼이 와인문화CEO아카데미의 강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임성훈기자 h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