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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공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최유진) 희망새싹사업단(영농)은 최근 손수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구마 수확량은 30상자(300kg)로 양평군 푸드뱅크에 10상자, 용문사에 10상자를 기부했고, 10상자를 사업단 수익을 위해 판매했다. 희망새싹사업단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자활능력을 키우기 위해 구성된 자활근로자들로 올해 3월에 창단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