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jpg
제23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된 김영준, 안광열 차장(왼쪽부터)
 

경인일보 김영준·안광열 차장이 편집한 '순실과 진실 사이, 고개만 숙인 대통령(2016년 10월 26일자 1면)'이 제23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3년 연속 한국편집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전국의 회원사가 출품한 300여점의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회원사 투표를 거쳐, 경인일보를 비롯해 ▲대상=중앙일보 이진수 차장의 '헌법, 대통령을 파면했다' ▲최우수상=전자신문 박은석 차장 , 동아일보 박재덕 차장 ▲우수상=국민일보 서정학 차장, 머니투데이 최윤희 차장, 조선일보 박준모 기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