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전국의 회원사가 출품한 300여점의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회원사 투표를 거쳐, 경인일보를 비롯해 ▲대상=중앙일보 이진수 차장의 '헌법, 대통령을 파면했다' ▲최우수상=전자신문 박은석 차장, 동아일보 박재덕 차장 ▲우수상=국민일보 서정학 차장, 머니투데이 최윤희 차장, 조선일보 박준모 기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