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일자리 포럼 및 여성친화우수기업 시상식'이 2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주관했으며, 부평구, 계양구, 서구,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사회안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여성친화경영 컨설팅을 받은 31개 중소기업 중에서 여성고용 창출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공로가 큰 기업 10개사가 여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후에는 옥우석 인천대학교 교수가 '인천지역 여성 고용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강요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여성 일자리 창출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여성 일자리 포럼'이 진행됐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