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문미진)가 보건복지부·사회보장정보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영유아 장난감 및 도서 구입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 및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등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해 지난 10월 말 전국 20개소 지원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 사업비로 도서문화구축을 위한 장난감대여점 도서대여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 및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등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해 지난 10월 말 전국 20개소 지원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 사업비로 도서문화구축을 위한 장난감대여점 도서대여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점 1호점에선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영역별 장난감과 도서 대여를 하고, 장난감대여점 2호점에선 장난감대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재, 교구를 접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의 장소인 창의 키움 뜰을 운영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미진 센터장은 "이번 공모에 당선돼 장난감대여점 도서대여서비스를 하게 됐다. 영유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문미진 센터장은 "이번 공모에 당선돼 장난감대여점 도서대여서비스를 하게 됐다. 영유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