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浦] 군포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단속을 연중 벌이기로 했다.
 
   시는 산본중심상가와 금정역·47번국도변에 난립한 노상유동입간판, 다중집합장소등에 부착한 각종 불법광고물의 일제정비에 나섰다.
 
   시는 16일 현재 불법광고물 120여건을 철거하고 앞으로 늘어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연중 수거할 방침이다.

/李富興기자·lbh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