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제27대 회장에 신계철(60·사진) 네오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당선됐다. 신계철 대표는 8일 도내 건축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마사회 6층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총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당선돼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경기도건축사회를 이끌게 됐다.
신 대표는 "건축사의 생존권 확보, 회원 화합, 미래를 열어가는 협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수원 수성고와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부인 윤현정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