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8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채울 '따복투어'를 이천시 부발읍 소재 '베리굿 초록날개' 공동체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경기도 내 마을활동가 및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아로니아 먹거리 체험, 다육 화분 심기 및 아로니아 삽목하기, 조롱박 글씨 쓰기 등 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제시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따복 공동체 활동가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2017 따복공동체 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된 따복투어는 공동체 체험과 마을 문화 학습을 통한 공동체 발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행사로, 올해 따복투어는 이천시가 시흥, 의왕과 함께 경기도 31개 시 군 중 3개소에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이천시 따복투어를 진행한 "베리굿 초록날개(대표·곽수영)'는 아로니아 농장 운영, 원예프로그램 등 장애인과 장애인 엄마의 자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동체로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마을활동가 윤선진 씨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공동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함께 어우러져 체험활동을 한 것에 많은 감명을 받았으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특별한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는 경기도 내 마을활동가 및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아로니아 먹거리 체험, 다육 화분 심기 및 아로니아 삽목하기, 조롱박 글씨 쓰기 등 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제시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따복 공동체 활동가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2017 따복공동체 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된 따복투어는 공동체 체험과 마을 문화 학습을 통한 공동체 발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행사로, 올해 따복투어는 이천시가 시흥, 의왕과 함께 경기도 31개 시 군 중 3개소에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이천시 따복투어를 진행한 "베리굿 초록날개(대표·곽수영)'는 아로니아 농장 운영, 원예프로그램 등 장애인과 장애인 엄마의 자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동체로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마을활동가 윤선진 씨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공동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함께 어우러져 체험활동을 한 것에 많은 감명을 받았으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특별한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