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전(10월 20~26일·충북 일원) 축구 남대부에서 16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한 인천대가 10일부터 전남 영광에서 열리는 2017 U리그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한다. 인천대의 역대 왕중왕전 최고 성적은 2015년 4강이다.
올해 U리그 2그룹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한 인천대는 10일 열릴 첫 경기(32강전)에서 중원대와 대결한다. 2012년 창단한 중원대는 6권역에서 강호 청주대를 제치고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두 팀은 올해 춘계연맹전에서 맞대결한 가운데, 인천대가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인천대 축구 U리그 왕중왕 도전
입력 2017-11-09 21:58
수정 2017-11-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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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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