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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이 본관과 암센터 앞에서 '상생 봉사와 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다.

길병원은 병원 임직원이 내놓은 화장품, 책, 옷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용품을 바자회에서 판매하고 있다. 수익금으로 소외 계층을 돕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상생 봉사와 나눔 바자회는 지난 13일 시작됐고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바자회에 이어 오는 17일 동구 쪽방촌에서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심장내과, 흉부외과, 물리치료실 직원들이 의료 봉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