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검단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통합체육수업이 최근 마무리된 가운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14일 밝혔다.
소화제(소통과 화합을 제일 잘하는) 검단초 통합체육수업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다. 킨볼, 에어트램블린, 바운다룬볼 등 뉴 스포츠를 연계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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