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사장·김성혜)은 지난 21일 양평군을 방문,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6t을 전달하는 '미소나눔 쌀'전달식을 가졌다.
'이웃과 쌀로 웃음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김창대 고문, 이재원 사업홍보본부장을 비롯해 김선교 양평군수, 박신선 문화복지국장, 윤정순 행복돌봄과장 등 군 관계자와 읍면 사회복지담당자와 방문간호사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전달식에서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김 고문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고 소외된 분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선물을 전해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재단의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선재단은 64t에 달하는 양곡을 양평군 관내에서 생산된 물 맑은 양평쌀로 전액 구매해 양평군을 시작으로 부천시 등 수도권 지역에 이웃돕기 양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 소외계층을 위해 미소나눔 쌀 전달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수세식 화장실 지원, 독거 어르신 보청기 지원사업, 장학금 지원,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웃과 쌀로 웃음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김창대 고문, 이재원 사업홍보본부장을 비롯해 김선교 양평군수, 박신선 문화복지국장, 윤정순 행복돌봄과장 등 군 관계자와 읍면 사회복지담당자와 방문간호사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전달식에서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김 고문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고 소외된 분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선물을 전해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재단의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선재단은 64t에 달하는 양곡을 양평군 관내에서 생산된 물 맑은 양평쌀로 전액 구매해 양평군을 시작으로 부천시 등 수도권 지역에 이웃돕기 양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 소외계층을 위해 미소나눔 쌀 전달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수세식 화장실 지원, 독거 어르신 보청기 지원사업, 장학금 지원,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