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조성초)
서해고 조성초(63·사진) 교장은 인재양성을 최우선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와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아침급식을 실시, 아침 식사가 어려운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켰으며, 점심시간에 종목별로 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스포츠클럽 지역리그 거점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돼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