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백정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예방과 백정열(41·사진) 지방 소방장은 지난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념해 왔다.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고안한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아이디어는 국내 및 국제특허 출원을 통해 직접 생산해 전국의 재난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등 화재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