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경인봉사대상]교직원 공무원 부문|최병민 인천청라초등학교 교장
38년외길 투철한 사명감 '모범'
입력 2017-11-23 20:28
수정 2017-11-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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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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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라초등학교 최병민(61·사진) 교장은 지난 1979년 교직에 입문해 38년간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과 봉사활동 등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매주 월요일 마다 성인문해 교실인 '늦깎이 한글 교실' 강사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공부를 돕고 있으며, 같은 해 스승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