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이도형)
국제옥수수재단 벧엘나눔공동체 강정자(58·사진) 대표는 지난 13년간 하남시의 어르신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사랑의 쌀독' 등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갈 곳 없는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거주 보증금'을 지급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결연사업'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