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경인봉사대상]우정 공무원 부문|이은수 부평우체국 우정주사보
아동보호·범죄신고요원 활약
입력 2017-11-23 20:30
수정 2017-11-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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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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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우체국 이은수(45·사진) 우정주사보는 근면한 근무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미숙으로 어려움을 겪는 후배 집배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
특히, 바쁜 집배 업무에도 불구하고 부평지기(365봉사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돼 주택가 등 취약지에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범죄신고 요원으로도 활약 중이다.